로드샵·상가
서울 송파구 봄철 황사 매장 유리 세척 작업일지, 미세먼지 고착 전 선제 대응 현장
서울 송파구 현장은 황사가 지나간 직후라 전면 유리 전체에 노란빛 미세 분진이 균일하게 쌓여 있었습니다. 황사 분진은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곱고 수분을 만나면 유리에 고착되기 때문에 비가 오기 전에 선제 제거하는 것이 핵심인 작업이었습니다.
업종
안경원 (1층 로드샵)
작업 범위
전면 유리 + 쇼윈도 + 출입문 + 간판 하단
작업 시간
약 1시간 20분
운영 조건
황사 소강 직후 오전 07:30~08:50 작업

서울 송파구 황사 이후 매장 유리 현장 진단과 분진 특성 파악
서울 송파구 현장은 상가 1층 안경원으로, 황사가 지나간 다음 날 아침이었습니다. 전면 유리 외부 면 전체에 노란빛 미세 분진이 균일하게 쌓여 유리가 반투명하게 변한 상태였습니다. 손가락으로 유리를 쓸어보니 미세한 모래 같은 질감이 느껴졌고, 쇼윈도 안쪽에 진열된 안경 프레임이 밖에서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원장님은 황사 때마다 유리를 직접 닦는데, 마른 걸레로 닦으면 유리에 스크래치가 난다고 하셨습니다. 황사 분진에는 미세한 규사 성분이 포함돼 있어 건식으로 문지르면 유리 표면에 미세 흠집이 생기는데, 이 점을 모르고 마른 천으로 닦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 체크포인트
- 황사 분진 밀도와 입자 크기 확인
- 쇼윈도 가시성 저하 정도 체크
- 유리 기존 스크래치 유무 사전 점검
황사 분진 선제 제거를 위한 습식 세척 계획
황사 분진은 반드시 습식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건식으로 닦으면 규사 입자가 유리 위에서 마찰하면서 미세 스크래치를 남깁니다. 먼저 물을 충분히 뿌려 분진을 불린 뒤 부드러운 T바로 세제와 함께 밀어내고 스퀴지로 마감하는 순서를 계획했습니다.
비가 올 경우 황사 분진이 물과 섞여 유리에 고착되기 때문에 비 오기 전에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날 오후 비 예보가 있어 오전 시간대에 긴급 투입됐고, 간판 하단 프레임까지 분진이 쌓여 있어 유리와 프레임을 함께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